1980년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건주가 최근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411회에서 이건주는 무속인으로 등장해 과거 아역 배우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신내림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 이건주의 무속인 활동: 과거와 현재
이건주는 오랜 시간 신병으로 인한 고통을 겪은 끝에 무속인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당에서 사람들에게 점괘와 조언을 전하며 활동 중입니다. 무속인으로서 그는 신내림을 받은 이후, 본격적으로 상담과 점을 보며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 미운 우리 새끼 411회 에피소드: 정영주와 최진혁의 사주
방송에서는 배우 정영주와 최진혁이 이건주의 신당을 방문해 사주를 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건주는 정영주에게 "고아원 원장 팔자"라는 독특한 점괘를 전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진혁에게는 독립과 연애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건네며 감동을 주었고, 그가 방송 중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이건주의 진지한 모습과 그의 무속인으로서의 능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3. 이건주 신당 정보: 위치 및 예약 방법
이건주의 신당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문을 원할 경우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신당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17 1동
- 예약 방법: 인스타그램 DM으로 문의 가능
- 영업 시간: 매일 12:00 - 18:00
- 복채: 1인 20만 원, 4인 가족 30만 원 (변동 가능)
이 신당은 이건주의 무속인 활동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4. 시청자 반응 및 기대
이건주의 무속인 변신과 방송에서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의 솔직하고 진지한 점괘와 조언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신내림을 받은 후의 이야기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시청자들은 이건주가 앞으로 방송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